블로그 소개
안녕하세요, 고고파파입니다.
고고파파는 강화도에서 직접 농사를 지어 본 경험을 바탕으로, 귀농과 농촌 생활, 작물 재배 이야기를 솔직하게 기록하는 블로그입니다. 막연한 동경이나 화려한 성공담 대신, 실제로 해 보니 어땠는지를 있는 그대로 남기려 합니다.
글쓴이
저는 40대에 귀농을 결심하고 2017년 강화도로 내려가, 약 3년간 한 영농조합에서 농사를 지었습니다. 본업은 벼농사였고, 콩·고추·고구마·순무·보리·감자 같은 밭작물도 직접 심고 거뒀습니다. 2018년에는 귀농 교육 72시간 과정을 이수했고요. 결국 여러 현실에 부딪혀 다시 도시로 돌아왔지만, 그 3년 동안 보고 겪은 것들이 누군가에게는 쓸모 있는 참고가 되리라 생각합니다.
농업 전문가는 아닙니다. 다만 모판을 나르고, 모내기를 하고, 방제를 하고, 추수와 수매까지 직접 해 본 사람의 시선으로 씁니다. 블로그에 실리는 사진은 제가 현장에서 직접 찍은 것입니다.
이 블로그에서 다루는 이야기
나의 귀농 후기 — 귀농의 시작과 적응, 시행착오, 도시 복귀까지 직접 겪은 시간을 순서대로 풀어냅니다.
귀농·귀촌 가이드 — 귀농을 준비하는 분께 도움이 될 비용·정책·체크리스트 같은 실용 정보를, 제 경험에서 길어 올린 현실적인 조언과 함께 정리합니다.
농촌의 현실 — 농가 소득, 농기계와 안전, 농지 임대처럼 겉으로 잘 안 보이는 농촌의 실제를 직접 본 것과 자료를 함께 녹여 다룹니다.
작물 재배·품종 — 직접 지어 본 작물의 품종 고르기, 심는 시기와 방법, 재배 요령을 정리합니다. 공식 자료에 제 경험을 더해 풀어냅니다.
글을 쓰는 마음가짐
귀농을 부추기지도, 무조건 말리지도 않습니다. 미화하지 않고 과장하지도 않은 한 사람의 경험담이, 누군가에게는 더 나은 결정을 위한 작은 자료가 되기를 바랍니다. 시도했고, 부딪혔고, 결국 돌아왔던 사람의 이야기를 채워 갑니다.
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.